특히 적립 포인트는 홈플러스는 물론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렌터카, 주유소, 뷰티숍, 테마파크, 쇼핑몰 등 신한카드와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편의성으로도 입소문을 타며 출시 2년 반 만에 발급 카드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에 홈플러스와 신한카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혜택을 마련했다.
이 기간 신용카드 신청 고객(재발급 포함)에게 ‘미니언즈’ 디자인 한정판 마이홈플러스카드를 발급해주고, 마이홈플러스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고 100만 포인트(100만원 상당)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행사를 연다. 전단 상품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마이홈플러스카드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해 1등(1명)에게는 100만 포인트, 2등(10명)에게는 10만 포인트, 3등(100명)에게는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그 외 모든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2주간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마이홈플러스카드로 전단 상품 구매 시에는 5%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카드 발급 후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최대 50%, 최대 2만원을 캐시백으로 되돌려준다.
이정민 홈플러스 금융서비스사업팀장은 “앞으로도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 유통∙금융의 시너지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