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 개최

기사입력:2019-10-19 07:22:00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8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무안군 통합관사 사업부지에서 개최한「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에서 이부성 캠코 국유남부개발처장(왼쪽에서 세번째), 최병완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장 (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8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무안군 통합관사 사업부지에서 개최한「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에서 이부성 캠코 국유남부개발처장(왼쪽에서 세번째), 최병완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장 (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8일 오후 2시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부지에서 이부성 캠코 국유남부개발처장, 최병완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되는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은 지난 2014년 4월 기획재정부의 사업 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관사 신축을 통해 목포․무안 지역 20개 기관에 근무하는 비연고 공무원들의 주거 애로사항 해결 및 근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는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총사업비 373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5,456㎡, 지하 1층, 지상 8층, 280세대(21㎡ 238세대, 34㎡ 42세대 등)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캠코는 국유재산법에 따라 기획재정부로부터 개발 사업을 위탁받아 비연고 공무원들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관사를 건축할 계획이며, 오는 2021년 4월 건물이 완공되면 목포․무안지역 20개 기관에 근무하는 약 280명의 공무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개발 전문기관으로서 그간의 개발사업 성공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저활용 국유지 개발을 통해 국유재산 가치 제고 및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해 왔다”며 “금번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목포․무안 지역에 근무하는 비연고 공무원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1.86 ▼42.84
코스닥 841.91 ▼13.74
코스피200 352.58 ▼6.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902,000 ▼113,000
비트코인캐시 702,000 0
비트코인골드 49,010 ▲80
이더리움 4,500,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8,320 ▲70
리플 740 ▲5
이오스 1,149 ▲1
퀀텀 5,93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982,000 ▼105,000
이더리움 4,503,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8,380 ▲90
메탈 2,431 0
리스크 2,593 ▲47
리플 740 ▲5
에이다 688 ▲1
스팀 38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753,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700,500 ▲2,000
비트코인골드 49,280 0
이더리움 4,494,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8,120 ▼50
리플 739 ▲5
퀀텀 5,915 0
이오타 33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