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노의 필라테스 콘텐츠 역시 여성들의 다양한 체형 고민을 반영해 신체 균형과 골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무엇보다도 필라테스 초보자라도 홈트레이닝 만으로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마이다노는 ‘필라테스 강사들의 선생님’으로 유명한 국내 1세대 필라테스 마스터 류엘(현 케어 필라테스 합정점 원장 유경림/소속사 디스쿼드)과 손잡고 콘텐츠를 구성했다. 류엘은 국내에서 손 꼽히는 필라테스 전문가로, 레슨 1만 시간·지도자 교육 2천 시간·수강 상담 4천 시간에 이르는 막대한 경험을 자랑한다.
마이다노 필라테스 콘텐츠에는 류엘의 이 같은 노하우와 함께 '미용 목적 만이 아닌 건강하고 바른 몸'을 추구한다는 그만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동작 별로 몸의 움직임이나 호흡, 주의할 점 등을 수시로 언급해주기 때문에 필라테스를 처음 접한 수강생도 신체의 자극을 느끼며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운동 방법을 넘어 수강생 각자의 몸 상태와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필라테스를 비롯해 요가, 서킷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마이다노는 50% 이상의 높은 재수강률과 10개월 연속 수강생 모집 조기마감으로 요약되는 국내 최초·최고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다. 홈트레이닝과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수강생 각자의 특성과 운동 목표를 맞춘 개인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식습관(식단) 및 생활습관 성형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전담 코치의 밀착 코칭을 병행해 수강생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도록 이끌어준다.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필라테스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니즈를 적극 받아들여 내외부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 끝에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라는 다노의 모토에 맞는 콘텐츠라면 앞으로도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