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시] 국내 첫 중국차, 쿠페형 SUV ‘펜곤 ix5’…2380만원

기사입력:2019-10-10 17:29:37
[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원 CK모터스가 10일 2020년형 동풍소콘(DFSK) 쿠페형 SUV ‘FENGON(펜곤) ix5’를 출시했다.
국내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 중국자동차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신원CK모터스는 중국 판매 2위 브랜드인 동풍자동차그룹 DFSK의 ‘글로리’(Glory) 풀체인지 모델인 ‘FENGON ix5’가 국내 인증을 통과, 국내 21개 판매망을 통해 출시했다.

‘FENGON ix5’는 동급 차량과 비교해 프리미엄급 성능과 사양을 갖추고도 2380만원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별도의 옵션이 필요 없는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100대 한정 100만원을 추가하면, 7년 또는 15만㎞의 엔진보증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은 3년 또는 6만㎞다.

‘FENGON ix5’는 길이 4685mm, 너비 1865mm, 높이 1645mm, 축거 2790mm로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크기와 비슷하며, 공인연비 9.8km/ℓ(도심 8.9km/ℓ, 고속 11.1km/ℓ)를 갖춘 배기량 1498cc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CVT 변속기가 맞물린다.

외관 디자인은 야생동물 치타의 민첩함을 모티브로 역동성을 표현했으며, BMW 출신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FENGON ix5’ 핵심 중 하나인 3가지 화면의 IP클러스터, 10.25인치 터치형 중앙제어시스템과 공조시스템은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작동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급제동시나 눈길, 빗길과 같이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제동시 발생되는 차량의 미끄러짐 현상을 방지하는 ABS(Anti-lock Brake System) ▲반대로 가속 페달을 밟는 과정에서 바퀴가 헛돌지 않게 해주는 ASR (Anti Spin Regular) ▲좌우 구동 바퀴의 노면 상태가 서로 다른 도로에서 출발이나 등판 또는 선회시 차량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구동력을 조절해 주는 EBD(Electric Brake force Distribution) ▲운전자가 의도하는 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첨단장치인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등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원 CK모터스 이강수 대표는 “국내 완성차를 비롯한 수입차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와 서비스 질을 높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차량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를 위한 진정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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