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90년생 20대를 대표하는 조사2국 권모 조사관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경험담’으로, 80년생 30대 대표 운영지원과 이모 조사관은 ‘언니는 그때 이랬었지’라는 주제로 얘기를 들려주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신 청장은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국세청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내기 공직자 임명장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이동신 청장과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이들 모두에게는 축하선물로, 이름과 좌우명을 새긴 初心도장, 명함과 함께 사무용품 일체를 담은 웰컴박스를 지급하게 된다.
참석자들은 “오늘 행사가 국세공무원교육원의 15주간의 기본교육 과정을 축약해놓은 느낌을 받았고, 신선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9급 공채 최종합격자 발표 때의 기쁨과 환희, 그때의 목표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과 패기로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새내기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며 당찬 의지를 피력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