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IBA 리셉션 개최…전세계 변호사 800여명 참석 성황

기사입력:2019-09-26 13:27:50
9월 25일 오후 6시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hin&Kim 리셉션’.(사진제공=법무법인 세종)

9월 25일 오후 6시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hin&Kim 리셉션’.(사진제공=법무법인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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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 세계변호사협회(IBA)연차총회 주간을 맞아 9월 25일 오후 6시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hin&Kim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셉션에는 알렌앤오버리(Allen & Overy, 영국), 알타미미(Al Tamimi, 중동,) 알렌앤글레드힐(Allen & Gledhill, 싱가폴), 킹앤우드(King & Wood, 중국), 클레어리(Cleary, 미국), 솔카고(Solcargo, 멕시코) 등 세계 유수의 로펌 변호사와 법률단체 변호사 등 전세계 800여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IBA Host Committee 위원을 맡고 있는 김두식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세종의 M&A, 국제중재, 금융 등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법률 시장의 최신 트렌드 및 정보를 교류하고 해당 분야의 해외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금산인삼주와 한산소곡주 등 우리나라의 전통주에 대해 알려주고 다양하게 시음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석한 외국 변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종은 이날 리셉션 외에도 해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Shin & Kim Private Lounge’ 를 삼성동 ‘오크우드’에서 총회 기간 동안 운영하고, 이번 총회에 참석한 전 세계 변호사들과 200여회가 넘는 개별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총회 기간 중 김두식 대표변호사가 ‘한국 법률시장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류명현 외국변호사가 M&A 법률분야의 최근 이슈를 다루는 세션에 참여하는 등 세종 변호사 9명이 총 10개 세션에 발표자 및 패널로 적극 참여해 역량과 전문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법무법인 세종 측은 “지난 1947년 IBA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연차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돼 세종의 경쟁력을 세계 법률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해 준비한 결과, 이미 이번 총회 기간 중 업무 소개(referral)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향후 해외 진출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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