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오후 6시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hin&Kim 리셉션’.(사진제공=법무법인 세종)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IBA Host Committee 위원을 맡고 있는 김두식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세종의 M&A, 국제중재, 금융 등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법률 시장의 최신 트렌드 및 정보를 교류하고 해당 분야의 해외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금산인삼주와 한산소곡주 등 우리나라의 전통주에 대해 알려주고 다양하게 시음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석한 외국 변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종은 이날 리셉션 외에도 해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Shin & Kim Private Lounge’ 를 삼성동 ‘오크우드’에서 총회 기간 동안 운영하고, 이번 총회에 참석한 전 세계 변호사들과 200여회가 넘는 개별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총회 기간 중 김두식 대표변호사가 ‘한국 법률시장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류명현 외국변호사가 M&A 법률분야의 최근 이슈를 다루는 세션에 참여하는 등 세종 변호사 9명이 총 10개 세션에 발표자 및 패널로 적극 참여해 역량과 전문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