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조감도.(사진=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분양가격은 주변 시세를 감안해 3.3㎡당 1층은 900만원에서 1000만원, 2층은 300만~350만원으로 책정했다.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내 647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신항 북측 배후 부지는 물류·유통·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인 만큼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 등 인구 유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까지 부산신항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글로벌 물류기업들을 유치해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지구는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해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 이 외에도 신항 제1·2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간 국도2호선, 부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