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우정사업본부 정진용 본부장 직무대리(가운데 왼쪽)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재해로 사망하는 경우 유족위로금 2000만원과 상해 실손 의료비를 보상해주며, 만기환급금으로 재가입을 통한 갱신이 가능해 65세까지 일상생활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각 기관은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에 힘쓰고, 향후 전국 최대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통사고 줄이기 예방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교통사고 중증장애 피해로 보험가입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련기관 및 민간부문과 협력을 확대해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확대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