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 출처 엠비씨화면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십칠년 전 입국 금지를 당할 당시 ‘유승준’은 국내에 입국 하려다 강제 출국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당시 당국의 요청으로 입국이 금지된 사실을 몰랐는지 공항에 도착 후 곧바로 입국장으로 향했다.
입국 심사 차례를 기다리던 그는 법무부 직원으로부터 "입국이 금지되었다. 지금 확인이 됐다"라며 사실을 통보 받은 뒤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당국은 그에게 우리나라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칠 행동을 할 염려가 있는 경우 입국을 금지시킬 수 있도록 한 '출입국 관리법' 규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최근 입국관련해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