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전경. (사진=롯데호텔서울)
이미지 확대보기10년 동안이나 1위를 유지한 롯데호텔서울의 놀라운 성과에는 업무 지구와 관광 지구 사이의 절묘한 입지와 더불어 1,015실의 다양한 객실과 대규모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14곳을 갖춘 풍부한 인프라, 지난 40여 년간 각국의 국빈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VIP 고객을 유치해 오며 한국적 서비스 노하우를 전 세계에 알린 점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지난 9월 1일 리뉴얼 후 재개관 1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는 ‘케이-럭셔리(K-Luxury)’를 표방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타워 고객 전용 럭셔리 라운지인 ‘르 살롱(LE SALON)’, 1대1 맞춤형 VIP 서비스 등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조종식 롯데호텔서울 총지배인은 “롯데호텔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로 6성급 럭셔리 호텔의 품격까지 선택지에 추가하며 국내 최고의 올인원(All-in-One) 호텔로 진화했다. 롯데호텔서울이 써 내려갈 앞으로의 10년도 더욱 기대해 달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