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행선은 ▲부산~서울 7시간40분 ▲대구~서울 6시간40분 ▲광주~서울 6시간40분 ▲대전~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4시간30분 ▲울산~서울 7시간10분 ▲목포~서울 7시간20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6~7시께 시작된 하행선 정체는 현재(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절정에 이르다가 밤 11시부터 차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상행선 역시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다가 내일(14일) 오전 3~4시께 풀릴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당일이라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많겠다”며 “성묘나 친지 방문 및 귀경·귀성 차량이 혼재해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양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