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용 총무과장이 소외계층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동희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교도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