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시타 모습.(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 8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진행된 SK와이번스와 kt위즈 경기서 새터민 청소년과 이효주 교육이사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 관전, 시구·시타 후원은 타이어뱅크가 지난 2015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을 하면서부터 진행된 행사다. 특히, 2019년 현재까지 야구 직관이 어려운 소외 계층과 새터민, 지역의 사회복지 대상자 등 약 1만2000여명에게 ‘야구 관람’ 기부 형태로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하는 타이어뱅크 기업 철학을 실천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타이어뱅크는 지난 17일에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에도 야구 직관 후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