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민생비상구 통합출범기자회견에서 현정길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의당부산시당)
이미지 확대보기현정길 부산시당 위원장은 "세계적인 경기의 어려움과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로 인해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민생문제를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김태진 노동위원장은 "그야말로 자영업자이든 노동자이든 민초들의 비상구이자 등불이 되어야 할 소명을 가지고 있다"면서 "찾아가는 민생비상구를 통해 시민들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9월 11일부터 부산역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
또한 교육사업과 정기적인 보고대회를 내실있게 진행해 비상구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