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들이 태풍피해 농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농작물 차양막 보수, 배수로 정비 등 긴급복구활동을 통해 수혜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수혜가구 김모씨는 “지난 주말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많이 입어 걱정이 많았는데 사회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피해 시설물을 보수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동식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대한 연중 상시 지원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법무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개인,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에서는 매년 30여차례 이상 국민공모제를 집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