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예술이 만들어내는 혁명 – 천재들의 상상력’이란 콘셉트로 지금까지 총 5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퍼블릭 아트(Public Art)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션에서는 대중을 위한 설치 미술, 대표적인 아티스트에 대한 작품과 관련 정보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나고 참석자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져 강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세미나 강연자인 이지윤 아트디렉터는 국제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큐레이터다. 세계적 맥락에서의 현대미술과 창조산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여성복지재단으로 현재 글로벌 여성 지도자 교육,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소외계층지원, 문화예술후원 등 관련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그룹은 이외에도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엠씨엠(MCM)을 운영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