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럽, 신제품 2종으로 위생 사각지대 완전 해소 나선다

기사입력:2019-09-06 16:15: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이사 남대광)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디럽’이 ‘퓨어 샤워호스’와 ‘비타 퓨어썸 샤워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퓨어 샤워호스’는 대다수 소비자가 쉽게 지나치는 위생 사각지대를 공략한다. ‘샤워호스’는 항시 물이 고여 있고 통풍이 어려워 세균증식이 빠르다. 6개월에서 1년 단위의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이다.

‘퓨어 샤워호스’ 내외관은 친환경 PVC, 고급 스테인리스가 활용돼 내구성이 높다. 제품 구매 시 미니 스패너를 함께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비타 퓨어썸 샤워기’를 출시했다. 150만 개 이상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제품 ‘퓨어썸 샤워기’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존 ‘퓨어썸 샤워기’의 기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샤워헤드 부분에 내장된 ‘비타필터’가 잔류 염소제거 및 비타민C 공급, 4종의 향기제공 등 기능을 수행한다. 확장된 사이즈의 새로운 살수판은 높은 수압과 절수효과를 제공한다.

‘퓨어썸 샤워기’ 이용고객은 샤워헤드만 별도 구매해 ‘비타 퓨어썸 샤워기’의 프리미엄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정주리 브랜드 디렉터는 “바디럽 워터라인은 편의성 높은 프리미엄 생필품에 집중하며, 소모품 교체와 투자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결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미 소비자의 삶에 녹아든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도 주기적 과감한 리뉴얼을 단행하며 프리미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디럽의 워터라인은 총 8종으로 정수필터 기반 수전제품을 앞세워 소비자의 청결한 삶에 집중한다. 수전제품은 샤워기 및 개수대, 싱크대로 범위를 넓히며 2017년 4월 출시 이후 총 220만개 이상 판매, 생활용품을 넘어 생존필수품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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