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2018년 12월~2019년 5월 7일 사이 사하구 한 아울렛 및 동구 마트를 배회하며 매장에 진열돼 있던 여성용 의류 및 모피 등을 가방에 몰래 넣어 물품보관함에 숨긴 뒤 다음날 가져오는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각 매장 탐문수사, 동선을 확인하고 잠복중 검거했다. 피해품은 압수하고 형사입건(불구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