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드롱기 브루잉 챔피언십’의 주목할 점은 드롱기의 ‘아이코나 카페 KBOE2030.W’와 ‘커피 그라인더 KG 520.M’를 활용해 브루잉(끓인 물을 커피에 부어 추출하는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를 평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다.
대회에서 사용된 드롱기의 신제품 ‘아이코나 카페 KBOE2030.W’ 전기주전자는 홈 카페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올인원 전기주전자로 물의 양을 조절하며 따르도록 디자인된 좁고 긴 주입구가 특징이다. 50도에서 100도까지 각 음료에 맞는 5단계 온도 조절은 물론, 작동 버튼 하나로 20분간 온도 유지를 할 수 있어 핸드드립 커피부터 티까지 집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드롱기의 ‘커피 그라인더 KG 520.M’은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한 드롱기만의 원추형 그라인딩 시스템을 갖춰 커피의 향미를 최대한 보존하고, 미분 발생을 최소화하는 그라인더이다. 18단계의 그라인딩 시스템을 갖춰 에스프레소부터 프렌치 프레스까지 기호에 맞게 맞춤형 그라인딩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의 개인전 금상은 김영복, 은상은 신형섭, 동상은 김재현이 거머쥐었고, 팀 전 금상은 김영복, 이상일, 전재만, 은상은 석윤진, 유상우, 홍성민, 동상은 배민재, 이원영, 정진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와 수상팀에게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아이코나 카페 전기주전자, 커피 그라인더가 수여되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