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B씨(27) 등 6명이다.
A씨 등은 지난 8월 9일 오전 1시30분경 전포동 놀이마루 옆 벤치에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의 가방을 절취하는 7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6회에 걸쳐 노상, 식당, 미용실 등에서 휴대폰, 가방, 현금 등 60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절취한 휴대폰을 이용해 300만원 상당을 소액결제 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등으로 범행장면 및 피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10일간 동선 추적 중 피의자를 발견해 검거했다
현금 272만원, 금반지 1개는 회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