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사진왼쪽부터)이석직 지회장, 이영심 이사장, 유병설 사무처장, 류슌화 사무국장, 정옥영 회장 등이 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사회복지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및 단체의 고유목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됐으며, 2019년 연합모금 파트너 기관으로 4곳의 기관 및 단체가 선정됐다.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된 4개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올해 11월 까지 모금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연합모금을 통해 조성된 재원은 아동⋅청소년의 음악프로그램 및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 기능보강 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이번 연합모금 협약은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가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과 뜻을 모으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연합모금사업에 경남도내 기업과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