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전국시도탁구대회 우승

기사입력:2019-08-19 16:17:01
[로이슈 편도욱 기자] 19일, 보람상조의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남자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탁구협회와 무주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는 지난 16일 개막했으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각 연고지역 이름을 걸고 겨루는 지역대항전으로 이번 대회에는 17개 전국 시·도 1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 개인복식종목에서 보람할렐루야의 서현덕-김대우 조는 16강전 배희철-송준현 조(영도구청)를 3:0, 8강전 최원진-고준형 조(서울시청)을 3:1, 4강전 김동현-조재준 조(국군체육부대)를 3:2로 연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금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KGC인삼공사의 박정우-천민혁 조와 경합해 3:2로 이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3년차의 신생팀인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지난 2017년 전국체전 개인전으로 첫 우승을 따내며 신흥강자로 급부상했다. 또한 지난 5월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오르며 상승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상조업계 유일한 실업 스포츠팀으로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보람상조만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대회 준비 이외에도 친선 탁구 교실 개최, 탁구 동호인 1:1 강습, 탁구 용품 기증 등 탁구단 재능기부 활동으로 국내 생활 탁구 활성화와 스포츠 사회 공헌에 힘써왔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 우승이라는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탁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2016년 10월 상조업계 최초로 스포츠팀을 창단했다.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창단을 시작으로 한국중ž고등학교 탁구연맹 3년 연속 후원 협약 체결, 연 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등 국내 탁구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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