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2개월 전에 장기 투숙한 자로서 아무런 하는 일도 없이 매일 술을 마셨고 혼자서 생활했다는 업주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모텔 내부 CCTV를 통해 A씨가 8월 3일 오후 7시경 방으로 들어간 후 밖으로 나온 사실이 없으며 다른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외부인 침입흔적이 없고 사망과 관련된 특이 외상을 발견치 못했으나 부패정도가 심해 사인불명이라는 검안의 소견이 나왔다.
경찰은 유족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사망경위와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 부검예정(8월 14일 오전 10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