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8월 13일, 동독은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사이에 장벽을 건설했다.
베를린 장벽은 서베를린을 동독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동독은 이 장벽을 반 파시스트 보호벽이라고 불렀으며 냉전의 상징이자 독일의 분단을 상징하는 건설물이 됐다.
이후 이 장벽은 점차 보강됐으며 1989년 11월 9일 자유 왕래가 허용된 이후 점차 장벽이 붕괴됐다. 현재는 일부 구조물이 기념으로 남겨져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