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을 인양하고 있다.(부산해경제공 영상캡처)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남항파출소에서 대기중이던 유가족에게 최종확인 후 다대 소재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오전 5시 21분경 송도 암남공원 인근 갯바위 위에 전복된 선박이 있고 주변에 통발이 있으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주변에서 낚시 중이던 시민의 신고로, 부산해경은 실종된 B씨에 대해 소방과 군, 민간구조선 등 선박 총 24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해상수색과 육상수색을 실시했다.
부산해경은 가족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