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현 신임 사무처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지난 1995년 구 새정치국민회의 총무국 부장을 비롯해 중앙당 조직국장과 노동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2급상당), 서울시당‧경기도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했다.
오병현 신임 사무처장은 “경남의 상황과 도민들의 요구를 확실히 파악해 내년 4월 총선이 경남 변화의 또 다른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경원 경남도당 사무처장은 12일자로 부산시당 사무처장으로 임명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