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하지만 A군은 발견하지 못했다. 보호자가 돌아와 A군이 안보이는 것을 확인 후 익사지점 주변을 수색(119구급대원 20명, 해양경찰특공대 10명, 해경헬기 등) 하던중 이날 오후 2시20분경 노을정 해상에서 5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물에 떠있는 것을 119대원이 발견하고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A군은 이날 오후 3시50분경 부산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 중 사망했다.
부산해경에서 정확한 사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