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가 사상역방향 하나은행 앞 횡단보도 도로가 꺼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편도 1차로 지하철 공사로 인한 지반침하로 추정되며 가로 3m, 세로 1m, 깊이 15cm 정도다.
경찰은 교통 통제하고 사상구청 당직자에게 통보해 현장 확인, 지하철 공사 SK건설관계자 현장 침하도로에 가로 6m, 세로 2m의 철판을 씌워 임시 차량통행 조치했다(10일 복구공사예정).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