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차량스티커. (사진제공=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이미지 확대보기가전통신서비스노조는 “일본의 아베정권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에 대해 사죄배상하기는커녕 적반하장식으로 경제침략 수출규제를 하더니 이제 수출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강행했다. 이는 사실상 경제적 힘으로 우리나라를 무릎 꿇게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고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스티커를 제작, 조합원들이 개인의 차량에 부착하고,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인증샷 릴레이를 하고 있다. 또한 이 불매운동에 동참의사를 밝힌 조합원들이 3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