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국회의원, 해양쓰레기 및 해파리등 처리 정책 간담회

기사입력:2019-08-06 18:17:16
윤준호 국회의원이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해파리, 해양쓰레기 등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윤준호 국회의원이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해파리, 해양쓰레기 등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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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 국회의원은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한 정책투어의 첫 발걸음으로 부산 기장군의회 황운철 의장과 함께 8월 6일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해파리, 해양 쓰레기 등 최근 어업인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안에 대해 토의를 했다.
기장군 자망 어업인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이를 해소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8월 5일자로 기장군을 포함, 동해 남부 일대에 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했다.

윤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해파리 예찰 강화를 통해 조기에 특보를 발령해야 하고, 바다 밑 해파리를 탐색·퇴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해양쓰레기에 대해서도 처리 장소가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를 재활용하는 기술개발도 필요하다”며 국립수산과학원의 관심을 주문했다.

(사진제공=윤준호의원실)

(사진제공=윤준호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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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 윤준호 의원은 국립수산과학원 현장 간담회에 이어서 곧바로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8월 8일 오후 2시 부산 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윤준호 국회의원 주최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그것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공단 등 국내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양쓰레기의 처리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준호 국회의원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해양쓰레기의 발생실태를 짚어보고 관리와 재활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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