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하반기 유관기관 대테러 합동훈련

오는 11월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대비 기사입력:2019-08-06 14:26:05
남해해경청특공대와 해군특수전전단 대원들이 부상당한 민간인 인질과 각국 정상을 구출하고 있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원들이해상에서 행사장으로 침투하는 테러범들을 진압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진입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남해해경청특공대와 해군특수전전단 대원들이 부상당한 민간인 인질과 각국 정상을 구출하고 있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원들이해상에서 행사장으로 침투하는 테러범들을 진압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진입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월 6일 오전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특공대 대테러 합동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 특공대와 국정원 부산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한 테러 상황에서 관계기관과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펼쳐졌다.

이날 훈련엔 해군특수전전단(海軍特殊戰戰團) 이 함께 참가했으며, 인천‧경남지방경찰청 특공대원들이 참관해 5개 기관 40여명이 투입됐다.

또한 참가국 정상들이 테러범에게 납치된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고, 전술훈련탄을 사용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테러 위협요소를 차단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해경과 해군, 경찰 특공대가 함께하는 훈련인 만큼 영남 지역 대테러 상황에서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 사건 사고를 재구성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위기대응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빈틈없는 테러 대응태세로 한-아세한 특별정상회의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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