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이 제로페이 사용 권장 캠페인인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이사장은 1일 오후 공단 본사 1층의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재하는 모습을 SNS 등에 게재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제로페이는 은행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현금을 바로 이체하는 모바일 간편결제방식으로,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소득공제 혜택은 높인 시스템이다.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 결재 장면을 SNS로 인증한 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R 권태명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 이사장은 “제로페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단 차원에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로 공항철도주식회사 김한영 사장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손봉수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