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사랑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
이미지 확대보기인간의 가치와 윤리적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도 일상적 언어와 사실적 연기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감상한 김모 학생은 “재미있는 연극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의 여러 문제점을 알았고, 올바른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종 원장은 “의미 있는 연극을 통해 학생들에게 윤리적 중요성을 일깨워준 단원들께 감사하며, 학생들이 성숙한 마음을 가진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