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이 정읍교도소 시설을 참관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정읍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또 장병들의 훈련 땀방울 하나가 국가 안보의 초석이 되는 것임을 강조하고 군 생활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정시설을 둘러본 장병들은 “최근 드라마에서 본 시설과 다르고, 군 시설보다 수용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더 좋아 보인다”며 특유의 젊은 발상을 표현하고 “전역 후 교도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겠다”며 참관 소감을 전했다.
정읍교도소는 교정시설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참관, 지역 봉사활동, 기관 SNS계정 등을 통해 홍보하는 등 교정행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에 앞장서 알리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