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해고조합원 2명, ‘다나스’ 태풍 속 70m 고공 농성 지속

기사입력:2019-07-20 1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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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영남대의료원지부장이 농성자들의 안전대책을 요구하며 빗속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해고자원직복직을 요구하며 구호를 욏고 있다.(사진제공=보건의료노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영남대의료원 사측이 ‘다나스’ 태풍 속에서 고공 농성중인 농성자들의 안전을 우려해 안전 조치를 취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고공 농성자들을 위한 안전대비책 마련을 요구하며 농성장 아래 옥상에서 빗속 농성을 벌이던 김진경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영남대의료원지부장)은 7월 20일 오전 9시 30분경 농성을 중지하고 내려왔다.

현재 2명의 조합원이 농성중인 곳은 지상으로부터 70m에 이르는 곳으로 난간이 30cm로 낮아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곳이며, 텐트에 의존하고 있는 농성자들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9일 오후부터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영남대의료원 부근에 세찬 비바람이 불었다.

영남대의료원지부는 고공 농성중인 두 여성 조합원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보강을 하자고 요구했으나 사측은 이를 거부하고 농성장에서 이동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진경 본부장은 영남대의료원 사측이 고공농성자 안전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옥상에서 밤부터 항의 농성을 진행했다.

영남대의료원에서 해고 된 2명의 조합원(박문진 보건의료노조지도위원, 송영숙 영남대의료원지부 부지부장)은 지난 7월 1일 새벽부터 노조 기획탄압 진상조사, 노조 원상회복, 해고자 복직, 영남학원 민주화,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병원 본관 70m 고공에 올라 농성을 시작했으며, 태풍에도 불구하고 20일째 고공 농성을 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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