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2019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기사입력:2019-07-19 12:15:44
[로이슈 최영록 기자] LG하우시스의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녹색상품으로 인정받았다.
LG하우시스는 지난 18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올해로 6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으로, 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녹색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서는 지아소리잠 바닥재가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성에 실생활 층간소음(경량) 저감 기능성까지 갖춘 점이,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지아프레쉬/지아패브릭)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선정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6년 연속으로 뽑혀 LG하우시스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친환경 경영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보다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01.68 ▼33.02
코스닥 846.86 ▼8.79
코스피200 354.20 ▼4.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904,000 ▼278,000
비트코인캐시 707,000 ▼5,500
비트코인골드 49,320 ▲150
이더리움 4,490,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8,220 ▼350
리플 736 ▼2
이오스 1,112 ▼8
퀀텀 6,000 ▲8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054,000 ▼247,000
이더리움 4,497,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38,240 ▼400
메탈 2,288 ▼8
리스크 2,670 ▲47
리플 737 ▼2
에이다 672 ▼3
스팀 376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851,000 ▼271,000
비트코인캐시 707,000 ▼4,500
비트코인골드 50,100 ▼50
이더리움 4,489,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8,170 ▼380
리플 736 ▼2
퀀텀 5,995 ▲35
이오타 32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