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평소에 둘러보기 어려운 아쿠아리움 후방시설 관람 및 해양생물 에게 먹이 주는 체험을 하고, 어드벤처에서 공연 배우와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해보는 등 롯데월드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중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의 특별강연이 포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강연은 '인생에서 가져야 할 3가지 덕목'을 주제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친근하게 진행돼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강연을 들은 학생과 교직원들은 "앞으로 진로 선택 과정뿐만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며 특별 강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드림잡'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약 1,800여명의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티켓', '찾아가는 테마파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롯데월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