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여름 보양 특선 ‘수복강령’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뜻하는 ‘수복강령’ 코스는 그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고급 재료를 활용한 요리들로 구성되어 눈에 띈다.
▲게살소스 복주머니 제비집 ▲초염 전복 튀김 ▲흑마늘 활 바닷가재 볶음 ▲어향소스 한우안심 동충하초 말이 ▲검은콩소스 민물장어 찜 ▲건 보리새우 파기름 볶음면 ▲과일, 복분자 샤벳
가격은 12만 9천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메뉴 중 ‘어향소스 한우 안심 동충하초 말이’는 최고급 한우를 활용해 만든 메뉴로, 한우 안심을 얇게 썰어 간을 해, 동충하초(버섯류)와 송이버섯을 채를 썬 것으로 말아 기름에 튀겨 어향소스로 마무리한 요리다.
메뉴를 구성한 도림의 이재만 셰프는 “매년 도림에서 선보이는 여름철 보양 메뉴는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구성으로 많은 고객분이 꾸준히 찾아 주신다”라며 “올여름도 도림의 특선 코스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