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모(35, 남)씨는 “남성들의 경우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지만, 아직은 여성들에 비해 피부과나 전문 에스테틱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관리를 받는 것은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홈 뷰티 디바이스의 경우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고 말했다.
이와 같이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여성 못지 않게 날로 높아지는 것을 반영하듯 뷰티 업계는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여성 모델과 함께 남자 배우를 공동으로 기용하거나, 남자 배우를 대표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엠에스코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는 최근 DPC의 뷰티 디바이스 및 색조 글로벌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
DPC는 현재 독특한 디자인과 집약적인 안티에이징 기능으로 364억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킨아이론과 부위별 LED 케어를 도와주는 720개의 LED 빛을 포함하고 있는 스킨샷 LED 마스크 등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4세대 마스크 ‘플래티넘’을 새롭게 선보인 셀리턴은 자사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함께 박서준을 남성모델로 발탁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이 지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셀리턴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하다 판단했다.” 며 “앞으로 배우 박서준과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4세대 ‘셀리턴 플래티넘’은 LED마스크의 핵심인 LED 개수가 총 1,026개로 업계 최대 LED 수를 자랑하며,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사용자가 선택 제품 기능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기존의 레드, 블루, 핑크의 3가지 모드에서 ‘패스트 모드’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1회 20분 관리 시간에서 1회 9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하며, 스마트 앱 연동으로 변화 과정 확인이 가능하여 스마트한 관리를 할 수 있다.
주식회사 이스트스킨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박해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세계인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책임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샤인마스크는 프리미엄 고출력 근적외선칩을 장착하여 지속적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적외선 출력량의 세기를 민감성 피부, 보통 피부, 유지모드로 나눠서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