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설악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영국 왕실 콘셉트의 레스토랑 ‘더 퀸(2층)’과 국내 유일의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꾸며진 비스트로&바 '애비로드(9층)'는 설악의 웅장한 산세를 호텔 내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애비로드 야외에 마련된 루프톱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1회에 한해 제공된다. 단, 7월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는 바비큐 뷔페가 진행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7월 26일(금)부터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야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야외 수영장은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처음 개장하는 시설로 녹음이 우거진 설악산의 권금성을 조망하며 머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서머 브리즈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5만3,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6만4,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7월 27일(토)까지 예약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