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은 지난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얻었던 ‘쉑마이스터 버거’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바비큐 쉑마이스터 버거’를 내놓았다. ‘쉑마이스터 버거’에 바비큐 소스를 추가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바비큐 쉑마이스터 버거’는 지난 5월과 6월 두 달 동안 한정 판매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bhc치킨은 출시 이래 매출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시킨 사이드 메뉴를 선보여 기존의 ‘뿌링클’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다. 기존 인기 메뉴였던 치즈볼과 양념감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뿌링클 시즈닝을 입혀낸 '뿌링 치즈볼'과 '뿌링 감자'를 탄생시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뿌링 감자'는 바삭하게 튀겨낸 양념 감자에 뿌링클 시즈닝을 입혀 새콤달콤함을 강조했고 '뿌링 치즈볼'은 모차렐라 치즈의 고소한 맛에 뿌링클 시즈닝을 입혀 담백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의 조화를 이뤄냈다. ‘뿌링 치즈볼’과 ‘뿌링 감자’는 기존 메뉴의 인기에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면서 bhc치킨의 대표 사이드 메뉴로 자리잡았다. 또한 사이드 메뉴와 치킨의 꿀조합 메뉴가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bhc치킨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