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이 광안리 여름경찰서 치안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부신지역 7개 해수욕장등 피서지에 국내·외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 올 것에 대비해 7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에 있다.
여름경찰관서에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중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활동과 발생사건처리, 유실물 보관 등 다양한 업무 처리를 위해 순찰요원, 형사, 성범죄전담팀 등 총 216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있다.
부산경찰은 “여름경찰관서 외 관할서·지방청 형사인력·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기능별로 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