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항 '지붕없는 미술관 빛의 영상 연출'.(사진제공=거제시)
이미지 확대보기‘장승포항 야간경관조명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조선불황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 극복 및 야경 명소 조성을 목적으로 1단계 사업(구 여객터미널광장 고보조명 연출) 및 2단계 사업(지붕 없는 미술관 영상연출)을 완료했으며, 3단계 ‘빛의 동백수술’연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2단계 사업과 연계한 장승포항 수변공원의 음향설치로 시민들이 화려한 영상연출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상시 연출을 통해 장승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