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왼쪽)와 동대문구청 유덕열 구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의 실별 천장 및 벽체의 새로운 구획 변경과 전등, 전열 콘센트 등을 새로 설치하는 인테리어 전반의 작업을 진행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생 방과 후 공부방의 전기 증설 공사 및 바닥 공사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각 센터에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같은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돌봄 시설과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인 공부방을 개선하는 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