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고객이 뽑은 장마철 즐기는 방법은?

기사입력:2019-07-11 1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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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지난 10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적으로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장마철은 외부 활동이 줄게 되는 시즌이다.

이런 가운데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지난 2주간 고객들에게 ‘장마철 즐기는 노하우’를 홈페이지와 SNS로 응모된 143개 사례를 조사했다. 그 결과 1위는 ‘파전, 막걸리’였고, 이어 ‘커피, 차 음미’, ‘낮잠’, ‘우중 야외 활동’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파전, 막걸리’는 한국 사회의 문화로 자리잡은 행동 수칙이다. 각종 다큐멘터리 조사에 따르면 빗소리는 파전 만들 때 튀는 소리와 비슷해 많이 끌리게 된다고 전해진다.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도 각종 방송에서 ‘비=파전, 막걸리’를 언급할 정도다.

2위는 ‘커피와 차’가 차지했다. ‘커피 공화국’이란 수식어에 맞게 2018년 2월 기준 소상공인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대한민국에는 약 8만개의 커피전문점이 영업 중이다. 추천자들은 장마철 빗소리를 음악 삼아 힐링과 감성 즐기는 것을 최고로 꼽았다.

3위는 ‘낮잠 자기’였다. ‘잠이 보약’이란 말처럼 장마철 숙면으로 체력 보충을 하자는 직장인들의 바람으로 추천 됐다. 빗소리에 스르륵 눈이 감기면 곧바로 잠을 청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소확행’이라고. 4위는 ‘야외 활동’이었다. 장마철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즐기고 ‘장화, 우비’ 패션을 즐길 딱 한철이라는 것이다.

타이어뱅크는 Best 4에 뽑힌 댓글 응모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장마철에만 즐길 수 있는 이번 추천을 공유해 소확행을 도울 생각이다”며 “다만, 장마철 잦은 음주는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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