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7월 4일 진행된 공연 뿐만아니라 오는 11일 진행되는 공연에도 후원에 참여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광장 내 라온건설의 브랜드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 시민들과 접점의 자리를 마련하여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후원은 라온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잇는 행보다. 특히 지난 2월 (사)이주홍문학재단이 개최하는 문학 축전과 문학관 운영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삶의 여유와 활기를 찾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사람과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업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경영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후원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라온건설은 ‘즐거움을 짓다’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창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온1004프로젝트’는 라온건설의 고유한 기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4만원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 및 환아동들의 의료·생계를 지원한다. 또, ‘이주홍문학재단 정기후원’을 비롯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조성사업 등 문학교육발전에도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