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 20년 만에 공급되는 ‘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향후 순천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85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4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86세대 △78㎡ 101세대 △84㎡ 172세대 등이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조망권 및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순천만으로 흐르는 동천을 끼고 조성된 강청수변공원에는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삼산공원과 봉화산이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갖췄다.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눈에 띈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한 순천IC가 가까워 광주 및 광양, 부산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순천시내 이동이 편리한 삼산로와 백강로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분양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순천시에서 20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며 “단지가 들어서는 삼산공원· 서면일대는 약 9천여세대의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