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난대 수목원 거제유치 홍보에 나서고 있는 거제시 재향군인회.(사진제공=거제시)
이미지 확대보기병원을 찾는 사람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으로 유치 운동에 함께 하자고 독려했다.
주요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서명운동 계획을 수립해 거붕백병원 뿐만 아니라 대우병원, 맑은샘병원 등에서 유치 서명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홍보에 필요한 배너, 어깨띠, 서명대 등 필요물품 등도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이주연 회장은 병원 홍보 외에도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 일일이 난대수목원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주연 회장은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은 고용기회 확대, 활기찬 지역경제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전남(완도)과 유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해야 한다 ”고 독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