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대상자에게 새로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인력난 해소 및 사회적 책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18개의 기업체와 100여명의 법무보호 및 보호관찰 대상자가 참여했다.
구인·구직만남, 이력서 및 건강 클리닉, 증명사진 촬영, 법무보호사업 안내 등 대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호진 지부장은 “참여해주신 기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상자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업지원사업인 허그(HUG)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