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송파 봉사나눔터에서 제방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법무법인 원)
이미지 확대보기사단법인 선의 전가영 상임변호사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제빵봉사는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따뜻한 빵의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 로펌 내 나눔 문화를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법무법인(유) 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은 2017년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변호사공익대상에서 단체부문 수상자에 선정됐으며, 대법원에서 롯데그룹의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한정후견인으로 지정 되는 등 여성, 아동, 환경 등의 분야뿐만 아니라 성년후견업무 등 프로보노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